• 최종편집 2024-04-24(수)
 
청년 일자리 발굴 및 좋은 일자리 연계 강화 위해
 
 
평택지청 협약.JPG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6일 국제대, 오산대, 한경대, 한신대 등 관내 4개 대학과 청년 일자리 발굴 및 좋은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평택지청과 각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강소기업 등 우수 기업체 적극 발굴 및 일자리 연계, 기업 구인 수요에 적합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IT 산업(컴퓨터, 정보통신 등), 디자인 등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분야에서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에 대한 적극 지원을 통해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근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서호원 지청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청과 대학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청년들의 취업 부담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대학 등 관련 일자리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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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관내 4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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