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연합회 용인·안성·평택 회원 300여명 참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미선 집사)는 지난 6월 23일(화) 오전 10시 경기도 안성시 안성온누리성결교회(김완철 목사시무)에서 경기남지방회 회장 박종석 목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장 이윤지 집사, 경기남지방회여전도회 연합회 용인·안성·평택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장 이미선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수련회 개회예배에는 경기남지방회 평신도부장 김동혁 목사의 기도와 여선교회연합회 서기 김지아 집사의 구약성경 욥기 1:1-5절 봉독, 경기남지방회 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 경기남지방회 회장 박종성 목사의 <하나님이 인정한 사람>이라는 설교가 진행되었다.
이어 전국여전도회 연합회장 이윤지 집사의 축사, 경기남지방회 여선교회 연합회 회계 권정옥 집사의 헌금기도, 여선교회연합회 총무 최현자 집사의 내빈소개가 있은 후 경기 남지방회 증경회장 김완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대전성결교회 최석원 담임목사를 강사로 오후 4시까지 <존귀한 어머니의 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는 평택, 안성, 용인지역의 교단교회 조직이며, 평택성결교회, 안성성결교회, 용인비전교회를 비롯한 교회들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여전도회연합회장 이미선 집사는 개회사에서 “2015년 연합회 협력사업으로 작은교회 전도협력 사업으로 찾아가는 헌신을 통하여 작은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