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아동학대 피해아동과 소년관찰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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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6일(수) 오후 3시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아동학대사범 피해아동과 소년관찰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학대사범 피해아동과 소년관찰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 청소년 발굴, 각종 상담 프로그램 연계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올해 9월부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아동학대사범 피해아동(남, 중2)의 스마트폰 게임중독 문제로 화상상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원거리지역 아동 및 청소년, 고립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준법지원센터 강영욱 소장은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부터 청소년 전문가의 상담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업무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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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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