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벽지 도배, 정수기·공기청정기·소파 설치 및 화재감지기 설치 


청소원 휴게시설.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부터 본청, 사업소, 출장소 등 9개 부서 14개소에 대한 청소·방호원의 휴게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휴게실 개선이 필요한 본청 청소원 휴게실 등 6개 부서 9개소에 대한 휴게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휴게시설 개선은 근로자들의 쾌적한 작업환경과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벽지 도배, 정수기, 공기청정기, 소파 등을 설치하고, 화재발생에 따른 대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화재(열)감지기 설치 및 전열기 정비, 휘발성 유해물질을 분리보관토록 하여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게공간이 좁아 이용이 불편했던 휴게시설에 대해서는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10월 중에 휴게공간을 확장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휴게 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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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쾌적한 작업환경 위한 청소원 휴게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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