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초·중·고·일반부 금메달 7개 휩쓸면서 평택 복싱 우수성 알려 


김정훈챠밍복싱.jpg

 평택김정훈챠밍복싱(관장 김정훈)이 지난 6월 26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한직장인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직장인복싱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김정훈챠밍복싱은 종합우승과 함께 김정훈 관장이 최우수 지도자상, 송찬우(용이초5)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면서 평택 복싱의 우수함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김예준(용이초4) ▶초등부: 송찬우(용이초5) ▶초등부: 박예준(대동초6) ▶중등부: 최성준(용이중3) ▶중등부: 송인호(공도중3) ▶고등부: 심지우(신한고1) ▶일반부: 박경훈(용이동 자영업) 씨 등 총 7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정훈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출전 선수 제한을 둔 대회이지만 우리 체육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기뻤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평택 복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문을 연 챠밍복싱(용이점·소사벌점)은 MBC 신인왕전에서 페더급 챔피언을 획득하고, 이후 한국 랭킹 1위 랭크와 함께 아마추어 선수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맹활약했던 김정훈 관장이 지도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코리안비트, 한국권투인협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복싱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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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정훈챠밍복싱, 제1회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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