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로컬푸드 활용한 다양한 건강 샐러드와 샌드위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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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현판식 기념사진

 평택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은 지난 13일 평택시 용이동 소재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평택점 현판식을 가졌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농식품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공모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준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이사장, 이수연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평택시가 유치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4명으로 구성된 ‘Veige팀’이 로컬푸드를 이용한 샌드위치 전문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과 실습을 거쳐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 샐러드와 샌드위치, 스콘과 토마토 로즈마리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평택시 지역특산물인 꽃송이버섯을 활용한 샐러드, 토마토 로즈마리잼은 ‘Veige팀’이 내세우고 있는 특화 메뉴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 첫 청년키움식당 오픈을 축하한다”면서 “1기 참가팀 멤버들의 열정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평택시 용이동(680-7 2층)에 자리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지속적으로 참가팀을 지원받고 있으며, 2인 이상 5인 이하 만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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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로컬푸드재단,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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