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중장년 1인 가구 요리활동, 취미활동, 모임운영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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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는 지난 22일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모집하는 2021년 ‘1인 가구 공동체 공동부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모사업인 ‘1인 가구 공동체 공동부엌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공동체성 인식 제고와 관계망 형성, 중장년 1인 가구의 혼밥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 요리 활동, 교육, 취미활동, 모임운영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우리는 한솥밥 식구’라는 공동체 명으로 ‘1인 가구 반찬 만들기’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내용은 평택 내 홀로 살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의 유대감 형성 및 삶의 질을 높이고, 저소득 1인 가구에게 반찬지원 봉사활동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 400만 원을 지원받아 LH매입임대 평택형 사회주택 저소득 1인 가구 입주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강봉주 사례관리총괄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발굴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한 삶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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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1인 가구 공동부엌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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