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취약계층 설 명절 전·후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 모두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령 저소득 경로자 ▶장애인연금수령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 총 50,975명 중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전·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찾아가는 서비스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된다.

 시는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찾아가는 서비스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특히 신속 지급 및 오프라인 지급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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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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