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농산물 선순환체계 통한 농업인·시민 복리증진 위해
 
 
로컬푸드재단.jpg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은 지난 15일 평택시 로컬푸드종합센터(센터장 김성훈, 오성면 숙성리 소재)에서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평택시는 2019년 9월부터 로컬푸드종합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농산물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농업인·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재단설립을 추진해 왔다.
 
 시는 재단 출범을 통해 직매장 및 공공급식 운영 등 다양한 목적사업으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시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규 이사장은 “먹거리의 안전과 안정적인 농업 경영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평택시 로컬푸드재단의 역할은 중요하다”면서 “풍요롭고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센터장은 “지역 내 농산물이 선순환 되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과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로컬푸드재단 창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상반기 내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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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재단 출범 “시민에게 건강 먹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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