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저소득층 주민 정신건강 증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자활센터 협약.jpg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21일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윤정)와 저소득층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기실현 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 김윤정 평택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의 심리·정서적 상담 및 치료 지원 ▶자활근로참여자의 자립능력 향상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실무자 직무능력 향상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사회소외계층의 복지일자리와 자활근로참여자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지역사회 내 사회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 김윤정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심리·정서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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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나로살기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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