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현정 위원장 “시민 불안감 줄이기 위해 방역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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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역 방역 봉사활동을 펼친 우분투봉사단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우분투봉사단 주관으로 당원이 함께 참여하여 평택시 서부지역 안중 현화지구 일원에서 제2차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유승영·이종한 시의원과 당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첫 번째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한 평택역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안중 현화지구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 현화공원, 현화고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특히 개인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화지구 일대 상가에 위치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점포를 방문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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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체육시설을 소독하고 있는 김현정 위원장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서부지역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철저한 방역이 실시된 점포는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 편히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분투봉사단은 향후 안중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포승, 현덕, 청북 등 서부 전 지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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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택을지역위 우분투봉사단 “서부지역 방역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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