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 공유자원 총 77개... 예약방법 확인 후 신청해야
 
 
공유누리.jpg
▲ 공유누리 홈페이지 캡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웹사이트를 통해 관내 공유 공간에 관한 이용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통합포털인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이 유휴 시간대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개방된 자원 현황을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서비스다.
 
 평택시가 현재 관리하는 공유자원은 현재 총 77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농업기술센터 등 시설 내에 다목적실, 강당, 회의실, 수련시설, 체육시설, 주차장 등이 있다.
 
 시설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www.eshare.go.kr)에 회원가입 후 지역·종류별 시설 운영시간, 예약방법 등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부자원은 이용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공유 가능한 신규 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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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통해 공유 공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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