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김용석 국장 “소중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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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게에 동참한 뉴웨이넷 이경선(오른쪽) 대표 
 
 평택행복나눔본부(국장 김용석)는 지난 5일 아랑주(대표 장숙자), 뉴웨이넷(대표 이경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아랑주는 통복시장에 위치한 침구 및 혼수 물품 판매 업체이고, 뉴웨이넷은 비전동에 위치한 홈페이지 제작 전문 기업이다. 오랜 기간 평택 내에서 기업을 운영해왔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아랑주 장숙자 대표는 “착한가게를 알게 되고 나눔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꾸준한 기부를 통해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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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아랑주 장숙자(가운데) 대표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기업 및 단체들의 소중한 기부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 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나눔을 실천하면 연말정산시 100%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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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아랑주·뉴웨이넷’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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