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성도 건강과 안전 지키지 위해 매주 금·토 철저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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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기길선 목사, 사무총장: 남기수 목사, 이하 평기총)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북부지역회 교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
 
 그동안 평기총 내 각 지역회 교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현장 예배와 생중계 영상예배로 주일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 교회 출입 명부 기록과 함께 교회 내 소규모 행사를 금지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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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기총 북부지역회(회장: 송주석 목사, 총무: 이성현 목사)는 지난 5월부터 연합회 자체 방역단을 조직하여 매주 금·토요일에는 지역 내 각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0~11일, 7월 17~18일 4일간 북부지역회 내 송탄영광교회 등 20여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평기총 북부지역회장 송주석 목사는 “처음 방역활동을 시작할 무렵에는 교회들이 부담스러워 했지만 지금은 지역 교회들이 방역활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오는 8월 말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지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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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북부지역회 교회 코로나19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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