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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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가 식재된 농업생태원
 
 평택시농업생태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맞이 준비에 나섰다.
 
 농업생태원은 지난 7월 2일부터 9일까지 노랑, 분홍, 보라, 주황으로 다양한 국화 꽃묘 6만8천 본을 식재했으며, 형형색색의 만개한 국화는 9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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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생태원 실개천 야생화단지 
 
 또한 지난 6월 파종한 코스모스, 해바라기는 8월부터 9월말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중순에 식재되는 노루오줌, 옥잠화, 원추리 등의 야생화는 실개천 주변의 야생화 단지를 더욱 풍성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가을준비를 해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농업생태원을 찾아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과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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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 가을맞이 ‘국화·코스모스’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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