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진환 회장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체육회 헌혈.jpg
  
 평택시체육회와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날 평택시체육회는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 이용 협조를 받아 경기도혈액원과 함께 헌혈을 실시했다.
 
 평택시체육회 이진환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지역도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어 평택시체육회와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참여했다”며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체육회는 앞으로 2차, 3차 생명 나눔 헌혈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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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체육회, 코로나19 혈액수급난 극복 위한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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