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김준경 이사장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
 
 
복지재단 헌혈.jpg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과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팽성노인복지관, 팽성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임직원 50여명이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진행된 ‘우리 함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혈액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날 헌혈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발열검사,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오전에는 팽성복지타운, 오후에는 송탄출장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자발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행동이 작게나마 헌혈 수급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복지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직원은 “평택복지재단을 시작으로 많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시민들이 함께 착한 나눔에 동참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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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헌혈수급난 해결 위한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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