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어린이 놀이시설 11개소 대상 민·관 합동 지도·점검
 
 
놀이시설 점검.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평택소사벌 중흥S클라스 등 물이용 어린이 놀이시설 3개소 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물이용 어린이 놀이시설 11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물이용 어린이 놀이시설의 특성상 일반 놀이시설보다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 타박상 등 부상 우려가 크고, 익사사고의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평택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물이용 놀이시설 운영 시 안전요원 배치, 안전 검사, 안전교육 등 관리주체의 법적 의무사항 준수여부 및 관리 실태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7일, 18일 물이용 놀이시설 8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놀이시설 운영 전에 사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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