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한 여름철 재난 대비 위해
 
 
재난예경보.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실시간 변화하는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해예경보시설 전수 점검을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15일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관측시설, 하천수위계, 재난감시용 CCTV 카메라,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등 총 18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택시와 각 재난예경보시스템 유지보수업체가 함께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재난예경보시스템의 작동상태, 시험 방송, 시스템 통신상태 확인 등 재난예경보시설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실시간 재난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재난예경보시스템 추가 설치 대상지를 조사한 뒤 안성천과 통복천 주변 2개소에 자동우량경보시설을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 점검 재난예경보시설의 미비점을 보완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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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재난예경보시설 전수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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