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주기적 모니터링 및 퇴원 후 10일 이내 재검사 실시
 
 
퇴원자 관리.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퇴원 후에도 적극적인 관리와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코로나19 재확진자와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퇴원자에 대해 2주간 자가 격리를 강력히 권고하는 한편, 전담 요원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며, 퇴원 후에는 10일 이내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당초 퇴원한 환자 24명도 검사 대상에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진 발생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고, 평택에서도 발생했다”며 “퇴원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로 추가 발생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재확진 된 34번 환자의 접촉자 9명 중 2명은 관외로 이관됐고, 나머지 7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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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퇴원자 관리 더욱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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