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초등학생 4종, 중학생 2종 필수예방접종 확인해야
 
 
예방접종.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으로 인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5월 중순 이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초등학생 4종(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중학생 2종(Tdap 또는 Td 6차, HPV 1차)이다.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 보호자들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미 접종이 있는 경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등교 전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사유를 전산등록 하거나 진단서를 발급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시 관계자는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확산 전파에 취약하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방접종 확인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 031-8024-4355), 송탄보건소(☎ 031-8024-7243),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2)에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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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초·중 입학생 예방접종’ 5월 중순 이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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