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불안감 감소
 
 
팽성노인 키트.jpg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지난 13일~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팽성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안전키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안전키트’는 마스크, 손 소독제, 파스, 홍삼스틱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금과 지역사회 내 해님달님어린이집, 안정약국, 한마음약국 후원으로 제작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예방안전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불안감이 많은 부분 해소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이후 ‘마음방역 긴급지원 사업’과 무료급식 대상자 대체식 제공, 사랑의 밑반찬 배달,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역, 방문 상담, 복지관 이용자 및 대상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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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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