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30일부터 장애인 24,300명 주소지로 우편 배송 
 
 
장애인 마스크.jpg
▲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는 평택시 공무원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상 배부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장애인 24,300명이며, 1인당 2매씩 주소지로 우편 배송된다.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며, 마스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수급 상황을 검토해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더 많은 양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공급이 어려워지자 3월초부터 임신부, 70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 등록 암환자·희귀난치성질환자·신장투석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편 및 인편을 통해 계속해서 마스크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976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등록장애인 1인 2매씩 마스크 무상 배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