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갈평지하보도, 장당통로박스, 번성지하차도 환경정비
 
 
송출 환경사업.JPG
 ▲ 송탄출장소 외경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는 갈평지하보도, 장당통로박스, 번성지하차도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하 보·차도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장소에 따르면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구·신도심을 연결하는 갈평지하보도에 벽화조성을 통해 보행자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당통로박스는 3천만원을 투입해 보도포장, 벽면도색, 보차도펜스 설치 등 환경개선을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번성지하차도는 7천만원을 투입해 지하차도 내 소음과 분진을 차단하는 차벽 설치를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권 제공과 도로 이용자들을 위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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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출장소, 지하 보·차도 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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