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취업률 80% “취업한 전자발찌 대상자 재범률 낮아”
 
 
준법지원 협의회.jpg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김영운)는 지난 6일 현재 무직 상태인 전자발찌 대상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 민간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 총무단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평택·안성 관내 전자발찌 대상자들의 취업률은 현재 80%이며, 나머지 20%에 해당하는 미취업 대상자들을 전원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민관이 협력하기 위해 이날 협의회가 마련됐다.
 
 김영운 소장은 “취업 중인 전자발찌 대상자들의 재범률이 낮다”면서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100% 취업시켜 재범률 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평택준법지원센터에는 보호관찰위원 4개 지구 협의회(평택 남부, 서부, 북부, 안성)에서 2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심리상담, 취업연계, 경제적 지원 및 사회봉사 현장감독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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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대상자 일자리 마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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