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직장가입자 6.46%→6.67%, 지역가입자 189.7원→195.8원
 
 
건강보험율.jpg
 국민건강보험 평택지사는 2020년 건강보험료율 인상률을 3.2%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는 2019년 6.46%에서 2020년 6.67%로,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 당 금액은 2019년 189.7원에서 195.7원으로 인상됐다.
 
 평택지사에 따르면 올해는 흉부‧복부 MRI와 자궁‧난소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 추진하고, 올해부터 척추질환, 근골격 질환, 안‧이비인후과 질환 등 단계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 조치로 9월 1일(일)부터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전면 확대된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2020년도 장기요양보험료 인상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응하여 장기요양보험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험 재정의 건전성이 강화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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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평택지사, 건강보험료율 3.2%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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