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1년간 20곳 이상 주택화재 현장에서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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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2019년 한 해 동안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이 화재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청북읍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시작으로 고덕면 주택화재, 서정동 화재, 전기장판 화재 등 1년간 약 20곳 이상의 주택화재 현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이 화재를 예방했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저감을 위해 화재취약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하고 있다”며 “그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필요성을 홍보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구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꾸준한 홍보 덕분에 화재저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평택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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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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