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애쓴 민·관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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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위한 ‘2019 복지-보건사례수기 발표회 및 찾아가는 복지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기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나누고 실천하는 과정을 담은 사례·수기 공모작에 대한 우수작 시상 및 발표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선제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기여한 ‘찾아가는 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현장에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애쓴 민·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2019 세상 속으로 복지-보건 사례 및 수기 공모’에는 총 44편이 응모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1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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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부문에서는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 김대영(최우수) ▶신장1동 한빛(우수) ▶송북동 강해란(우수) ▶복지정책과 이나영(장려) ▶비전1동 최수아(장려)씨가 수상했으며, 수기부문에서는 ▶신평동 권영선(최우수) ▶예산법무과 김은지(우수) ▶평택 북부장애인복지관 남예슬(우수) ▶청북읍 김옥순(장려) ▶고덕면 심순애(장려)씨가 수상했다.
 
 찾아가는 복지 공무원 유공부문에서는 ▶안중읍 김보겸 ▶신평동 한상인 ▶원평동 이정은씨가 수상했으며, 민간인 부문에서는 ▶팽성읍 한승범 ▶진위면 권문식 ▶서정동 조성진 ▶신장1동 김준숙 ▶신평동 함인균 ▶원평동 유연선씨가 수상했다.
 
 정장선 시장은 “위기에 처한 시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실현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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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 복지-보건 사례수기’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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