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1월 현재 조기폐차 2,710대, 저감장치 69대 부착
 
 
매연 저감장치.jpg
 ▲ 지난해 실시된 배출가스 저감장치 무상점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북부, 남부 권역으로 나누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150대를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장치 제작사와 합동을 통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노후 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상반기에 106억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133억 원을 추가 지원하여 11월 현재까지 조기폐차 2,710대, 매연 저감장치 69대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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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매연 저감장치 부착차량 무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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