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광열 선수 금3, 정연실 선수 금3, 이아름 선수 금3 획득
 
 
장애인역도팀.jpg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역도팀(코치 박성준)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울산광역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참가선수 전원이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광열(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59kg) 선수 금메달 3개 ▶정연실(절단 및 기타장애 여자부 -61kg) 선수 금메달 3개 ▶이아름(청각장애 여자부 -72kg) 선수가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박광열 선수가 웨이트리프팅 163kg을 들어 올려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 타이기록을 달성했고, 정연실 선수가 웨이트리프팅 100kg을 들어 올려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아름 선수는 스쿼트 111kg , 데드리프트 135kg, 종합 246kg을 들어 올려 본인이 보유한 한국신기록을 모두 새롭게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박성준 코치는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장애인역도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하여 체육진흥과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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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전원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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