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생활불편 사항 ‘재료비 10만원 이내’ 수리 지원
 
 
민원서비스 호평.JPG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335건의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
 
 분야별로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 155건 ▶수급자 89건 ▶장애인 28건 ▶80세 이상 노인 가구 63건을 진행했으며, 지역별로는 ▶북부(송탄) 137건 ▶서부(안중) 82건 ▶남부(평택) 116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는 자체 수리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1~3급까지 중증장애인, 80세 이상 노인 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내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보수, 수도꼭지, 샤워기, 싱크대 수전, 방충망 등 즉시 처리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을 직접 찾아가 재료비 10만원 이내의 소규모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물(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 내 경로당은 제외)을 직접 방문해 재료비 30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수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또는 전화(☎ 031-8024-5050)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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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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