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슴 압박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 실습
 
 
보건소 응급처치.JPG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교육실에서 사고발생 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하고 적절한 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자는 일반 시민과 구급차운전자, 보건교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응급의료 법정의무대상자 등으로 6월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서 권역별로 운영한다.
 
 또한 박애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사가 교육을 담당하여 응급구조 활동의 원칙 및 각종 질환의 응급처치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환자의 반응확인 및 구조요청, 가슴 압박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개인별 평가 후 수료증을 발급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후 4분이 지나면 발생하는 뇌 손상을 방지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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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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