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국내육성 품종 확대재배의 필요성 및 추진방안 교육
 
 
슈퍼오닝 교육.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대표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슈퍼오닝쌀을 고품질 명품쌀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2005년부터 1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영농경영비 절감을 위한 영농자재 공급 및 영농기술 지도에 힘써왔다.
 
 올해에도 14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396ha 규모의 단지 조성을 통해 약 27,000톤의 조곡을 수매할 예정이다.
 
 이날 고품질 슈퍼오닝쌀 생산에 유공이 많은 농업인 4명에게 평택시장 감사패를 전달하여 단지 참여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어 농업인 교육에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장정희 연구사가 외래 벼 품종 대체 국내육성 품종 확대재배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을 슈퍼오닝쌀 생산단지에 적용하여 평택 고품질 브랜드로 공급을 확대 할 예정”이라며 “단지대표 농업인 교육을 통해 최고품질의 명품쌀 생산 재배기술 보급 및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슈퍼오닝쌀의 명품쌀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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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대표농업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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