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웅 면장 “불법촬영 범죄 예방 위해 점검반 상시 운영”
 
 
현덕면 점검.jpg
 
 평택시 현덕면(면장 김천웅)은 지난 24일 여성복지 담당자, 관내 파출소, 청소년지도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한 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해 담당 구역 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에 점검한 화장실은 관광지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공중 개방화장실 5곳과 민간 개방화장실 6곳을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 이용시설 화장실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덕면은 지난 5월부터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관내 기업, 음식점, 숙박업소 등 민간건물 내 화장실 운영자가 신청하면 대여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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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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