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7.06.14 13:34
김현동 회장 “지역봉사 실천하겠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방자치를 주도하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화합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2017년 주민자치위원 한마음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김현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역대회장,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원정 강사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공재광 시장은 “지역 공동체 형성과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평택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리더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지속적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김현동 회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이루는 워크숍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봉사를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