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강봉원 송탄보건소장 “노년이 행복한 평택 만들겠다”
 
 
송탄치매안심센터.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관리 사업 진행을 위한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의 보건 및 복지 전문가의 자문, 유관 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장, 평택북부노인대학장, 평택북부노인복지관장, 평택시장기요양기관협회장, 평택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 5개 부서장 및 단체장들을 신규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운영회의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실적보고, 2019년도 성공적인 치매관리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 모색, 센터 운영에 대한 전체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치매관리사업 활성화와 환자등록관리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강봉원 송탄보건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관리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노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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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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