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해 나가겠다”
 
 
정신응급 협의체.jpg
 
 평택시 정신응급 상황에 신속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모였다.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14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최근 정신질환자 관련 범죄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중백병원,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했다.
 
 현장대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평택시 정신응급 대응 매뉴얼 점검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응급상황 신고접수부터 현장 대응, 의료기관으로 안전한 이송, 적정 치료지원까지 실무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며 “유관기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력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945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평택보건소,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구성·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