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견 기초교육’, ‘문제행동 교정’ 프로그램 진행
평택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가정견 기초교육’, ‘문제행동 교정’, ‘개인별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기 기수별 30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문화교실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 신청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www.clearcity.kr) 또는 전화(☎ 031-481-8599)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현재 이충레포츠 공원 내 공사 중인 ‘이충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6월 중으로 개장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문화교실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