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치매예방 체조, 미술, 공예, 음악 프로그램 진행
 
 
안중보건지소 치매.jpg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9일부터 서부지역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창조적 활동 제공을 위해 평택 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 ‘2019년 기억청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청춘교실’은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12회로 진행되며, 노인 치매예방 체조, 미술, 공예, 음악활동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기억청춘교실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생겨서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치매조기검진과 함께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어르신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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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치매예방 위한 ‘기억청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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