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학교폭력·자살예방 및 흡연·음주예방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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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보건소는 지난 7일 동삭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자살예방 및 흡연·음주예방 뮤지컬공연과 이동 건강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관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분위기 조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상담, 금연 다트퀴즈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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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학교폭력 및 자살을 예방하는 상황극을 통해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정신·흡연예방 등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에서는 동삭초등학교 5·6학년 321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뮤지컬공연을 지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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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동삭초등학교 이동 건강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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