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성금 1억6천만원 읍·면·동에 지원
 
 
저소득 가구 맞춤형 복지.jpg
▲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8 평택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에서 모금된 성금 1억6천만원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맞춤형 복지사업과 저소득가구 초·중·고 청소년 학원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스터디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2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시에서 총 8,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사각지대 가정 생계비와 가구별 맞춤형 생필품 및 영양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문화체험 등 협의체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5월부터 총 7,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소득가구의 초·중·고생 21명을 시작으로 6개월간 동안 보습학원비는 물론 직업훈련학원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스터디 사업은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향상시키고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희망디딤돌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배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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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저소득 가구 맞춤형 복지 및 행복나눔스터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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