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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5 15:09
토론회 신청 원하는 시민은 5월 7일까지 신청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 및 대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7일까지 토론회에 참가할 평택시민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사람 중, 평택시 미세먼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토론회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7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미세먼지 소통의장 자료실)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메일(hong0124@pyeongtaek.go.kr) 또는 팩스(031-8024-3859)로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 참가자로 신청할 경우 ▶도로 위 미세먼지 줄이기 ▶산업단지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과학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줄이기 ▶이웃지자체(기관) 협력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중 관심 있는 주제로 2개 선택할 수 있으며, 선착순에 따라 희망 선택한 주제별로 원탁에 배정될 예정이다.
토론회 신청 및 접수 확인과 배정된 주제는 별도 문자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분들의 미세먼지 관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