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완화시키는 가족지지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jpg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치매가족지원프로그램인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 알짜 정보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치매 어르신 가족에게 치매와 돋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가족지지프로그램이다.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평택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2층)과 안중보건지소 보건교육실(3층)에서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돌봄에 대한 지혜와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가족의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헤아림 가족교실에 참여한 치매 어르신 가족은 “작년 가족교실에 참여하여 치매를 진단받은 아내를 돌보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치매 어르신 지원 사업 및 치매 관련 각종 프로그램 등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평택치매안심센터(☎ 031-8024-4403~7), 안중보건지소(☎ 031-8024-8665~6, 8677)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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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치매안심센터,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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