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매회기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 경험하는 시간 가져
 
 
치매예방.jpg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6일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기억청춘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 향상을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12회 운영했으며, 매회기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청 및 수료증을 수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고, 앞으로도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치매어르신들의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지원, 배회어르신 인식표 및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405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치매예방 ‘기억청춘학교’ 수료식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