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2018년 결산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박은경 이사장 “조합원 위한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
 
 
평택두레생협.jpeg
 
 평택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두레생협)에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세교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황재순 이사장,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 박정인 공동대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박우희 부회장, 은실신협 임낙섭 이사장, 안중제일신협 이광연 상무,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 평택환경시민행동 김훈 대표, 평택오산아이쿱생협 이경옥 전 이사장, 경기남부생태연구소 김만제 소장, 평택시민의료생협 오규윤 이사장과 조합원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두레생협 박은경 이사장 인사말, 유의동 국회의원 축사, 은실신협 임낙섭 이사장 축사, 내빈 소개, 임직원 소개 및 시상식, 별잔다리오카리나 조합원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 대의원총회에서는 100명의 대의원 중 66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여 2018년 감사보고서(안) 승인, 2018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평택두레생협 박은경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에도 안전한 생활재를 다양하게 공급하고 생협의 가치를 확산하려는 노력을 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현명한 소비를 하신 조합원들의 힘이었다”며 “올해에도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통해 조합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연대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두레생협이 지난 10년 동안 지역에서 보여준 공동체 활동은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의미 있는 협동조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실신협 임낙섭 이사장은 “앞으로 더 좋은 동네, 더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연대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평택두레생협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통해 더 나은 생활과 세상을 만들고, 자연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비영리법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5,000여명의 조합원과 5개의 친환경 생활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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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두레생협 ‘제8차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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