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활용한 ‘채권, 채무, 근로관계, 임금’ 무료 법률상담
평택시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에서는 2월부터 평택시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기관 연계 및 법률 전문가를 활용하여 2019년 법률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019년 법률지원 서비스는 경제적인 어려움 및 접근성의 이유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전문기관 및 전문가를 활용하여 무료 법률상담(채권, 채무, 근로관계, 임금, 상속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권익옹호와 권리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www.ept.kr)와 지역권익옹호팀(☎ 011-480-2298, 031-692-2362·내선번호 3번)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