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대회 2회, 3회, 4회 3연패... 평택복싱 매서움 알려
 
 
김정훈챠밍복싱.jpg
 
 평택김정훈챠밍복싱(관장 김정훈)이 한국복싱진흥원 전국복싱페스티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복싱진흥원이 주최하고 두드림스포츠 등이 주관하는 복싱페스티벌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회에서 4회 대회가 열렸으며, 전국 복싱 동호인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경기로, 김정훈챠밍복싱은 2회, 3회, 4회를 3연패했다.
 
 또한 김정훈 관장이 최우수지도자상, 고등부 이정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김건아(만정초6), 최성준(용이초6), 이영찬(용이초6) 선수는 초등부 꿈나무드림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12월 20일~24일까지 러시아 초청 국제 복싱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김정훈 관장은 “해마다 관장과 선수가 하나가 되어 전국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문을 연 챠밍복싱(용이점·소사벌점)은 MBC 신인왕전에서 페더급 챔피언을 획득하고, 이후 한국 랭킹 1위 랭크와 함께 아마추어 선수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맹활약했던 김정훈 관장이 지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코리안비트, 한국권투인협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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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정훈챠밍복싱, 전국복싱페스티벌 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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