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각 분야별 자원봉사자 150여명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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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에서는 10월 30일(화)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2018년 전체 자원봉사자 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번 야유회는 남부노인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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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분야별 자원봉사자 150여명(22개 팀 외 개인봉사자)을 대상으로 진행된 야유회에서는 두물머리 자유 관광이 이뤄졌으며, 레일바이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나들이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기념품을 지원해 주신 남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회, 로얄안경, 비앤비, (주)SAT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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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지역복지 담당 김보경 사회복지사는 “2018년 올 한해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보답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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