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병원·양로원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처능력 향상 위해
 
 
병원 안전교육.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31일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의 재난발생에 대비해 의료기관 안전책임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문예회관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아 병원 관계자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의료기관 내 재난발생대비 피난대책과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고, ▶대피통로 유도 테이프 및 안내판 부착 ▶비상 대피 사다리 설치 ▶비상구 계단 미끄럼 방지장치 설치 ▶화재장비 인식 표시 등 안전시설 설치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C형간염 등 1회용주사기의 재사용 이슈에 따른 의료기관내에서의 1회용품 재사용 금지, 의료용품의 소독방법 등 의료기관 시설관리 준수사항에 대해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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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 건강 위한 의료기관 책임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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