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환경오염 NO! ‘일회용품 안 쓰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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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나눔축제에 참여한 평택녹소연 회원들

 평택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소연)는 지난 2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이충분수공원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녹색나눔축제 &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녹소연은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바자회에서는 액세서리, 소품, 천연화장품, 약초주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녹색나눔축제에는 약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환경오염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알뜰나눔장터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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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소연 조선행 사무처장은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녹소연은 걷고 싶은 도시, 지구를 살리는 녹색소비, 안전한 먹거리, 생태농업체험활동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출범한 평택녹소연은 2018년 현재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11개 단체 중 하나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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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녹소연, 녹색나눔축제 & 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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